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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 신학 - 전례 포럼: 포럼: 전례 자료 - 최근 글 http://liturgy.skhcafe.org/ A Korean Anglican Theology & Liturgy Forum en Mon, 22 Jan 2018 16:09:17 +0000 viamedia on "전례(학) 기본도서 목록 만들기" http://liturgy.skhcafe.org/topic.php?id=8#post-1080 금, 27 8월 2010 12:37:17 +0000 viamedia 1080@http://liturgy.skhcafe.org/ <p>myzeroten / 안녕하세요? 글이 맨 위에 올라가 있어서 지난 주간에 놓쳐버리고 말았습니다. </p> <p>질문을 좀 더 구체적으로 주시면, 그리고 어느 정도의 수준에 있는 책을 원하시는 지를 알려주시면, 책을 선택하는 기준을 마련할 수 있겠습니다. 또 다음 링크에 있는 글을 한번 살펴보시고, 거기에 간접적으로 언급된 몇몇 자료들을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p> <p><a href="http://liturgy.skhcafe.org/topic.php?id=18" rel="nofollow">http://liturgy.skhcafe.org/topic.php?id=18</a></p> <p>특히 회원님은 개신교 신자이신 듯하니, 한국 개신교의 [예배와 설교 아카데미]에서 매년 나오는 책들을 인터넷에서 찾아서 살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p> <p>그런 다음에 다시 좀 더 구체적으로 질문을 주십사 합니다.</p> <p>감사합니다. </p> myzeroten on "전례(학) 기본도서 목록 만들기" http://liturgy.skhcafe.org/topic.php?id=8#post-1074 수, 11 8월 2010 07:24:50 +0000 myzeroten 1074@http://liturgy.skhcafe.org/ <p>수고하십니다.<br /> The Calendar and Lessons for the Church's Year에 대하여 알고 싶은데요. 한국어로 번역된 책 or 이와 비슷한 책을 추천해 주세요. </p> ochlos on "번역: 치유 사목 예식 - 세계 성공회 기도서에서" http://liturgy.skhcafe.org/topic.php?id=588#post-1064 수, 28 7월 2010 17:36:07 +0000 ochlos 1064@http://liturgy.skhcafe.org/ <p>이 글을 이제 보게 되어 아쉽습니다. </p> viamedia on "번역: 치유 사목 예식 - 세계 성공회 기도서에서" http://liturgy.skhcafe.org/topic.php?id=588#post-1063 수, 28 7월 2010 10:16:20 +0000 viamedia 1063@http://liturgy.skhcafe.org/
치유 사목 예식 - 뉴질랜드 성공회 기도서 1998
<p>"치유 예식"에 관한 글과 더불어, 전례 자료로 참조하시라고 뉴질랜드 기도서(1998)의 [치유 사목 예식]을 번역하여 올립니다. 이와 상응한 우리말 예식은 이미 [공도문](1965), [축복 기도서](1999), [성공회 기도서](2004)의 '조병 성사' 부분에서 참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찬례 안에 치유 예식 순서를 마련하거나, 독립적인 치유 예배를 생각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 전례에 관심있는 분들은 그 구조와 흐름, 언어와 표현에 드러난 신학을 고민했으면 합니다. 이 때문에 되도록 원문(영문)의 내용과 표현을 유지하려 했습니다. 번역이 거친 것을 이 점에서 헤아려 주십시오. 이후에 다른 자료를 함께 올려서, 우리 전례에 대한 이해와 실천을 풍요롭게 했으면 합니다.</p> <p><strong>뉴질랜드 성공회 기도서 (1989)</p> <p>치유 사목 예식</strong></p> <p>이 예식은 안수와 도유를 통하여 교회가 치유의 사목을 펼치는 일을 돕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 예식에 나오는 어느 부분은 필요에 따라 생략하여 독립적인 예식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p> <p>이 예식은 한 개인에게, 혹은 작은 모임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성찬례와 그 밖의 공적인 예배 맥락에서 사용할 수 있다.</p> <p><strong>안수</strong></p> <p>고래로 안수(머리에 손을 얹어 축복하는 행동)는 하느님의 능력을 전달하는 상징이었다. </p> <p>하느님에게서 받은 선물 가운데 특히 이 행동은 치유라는 선물을 의미한다. 성서에서 우리는 이런 행동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으며, 그 행동에는 치유가 뒤따랐다.</p> <p>'안수'는 사제가 할 수도 있고, 주교의 허락을 받은 신자도 할 수 있다.</p> <p><strong>도유</strong></p> <p>도유(기름을 붓거나 바르는 행동)는 사람의 병 중에 있을 때 하느님의 사랑을 생생하게 드러내는 성사적인 표현이다. 누군가가 병 중에 있을 때는 물론이려니와, 여러 모양의 정신적 육체적인 위기의 상황에서 도움이 된다.</p> <p>신약성서는 병자에게 기도와 더불어 기름을 바르는 일이 치유에 쓰였음을 분명하게 보여준다.</p> <p>역사의 발전 과정에서 이 도유 의식은 죽음의 순간에만 제한되기도 했다. 죽음의 순간에 이 의식을 베푸는 일이 가능하겠으나, 그 목적은 모든 형태의 병 중에 치유를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다. </p> <p>도유는 대체로 사제만이 할 수 있다.</p> <p><strong>준비</strong>: 사제, 집례자, 그리고 치유를 원하는 이(들)는 먼저 기도와 더불어 이에 대한 가르침을 먼저 받아 준비하도록 한다. </p> <p>그 밖의 지시 사항과 위급한 상황에서 드리는 기도에 대해서는 따로 제시한 내용을 참조한다. </p> <p>~~~</p> <p><em>사제 혹은 허락을 받은 신자는 이 예식의 안수 부분을 집례할 수 있다.</p> <p>병자 도유는 사제만 집례하도록 한다.</em></p> <p><strong>말씀의 전례</strong></p> <p><em>집례자는 참석한 이(들)과 인사를 나누며, 아래와 같이 말한다.</em></p> <p>하느님께서 여러분을(그대를) 축복하시니,<br /> 하느님의 치유하시는 은총을 받아<br /> 위로와 힘을 얻게 하소서.<br /> <strong>아멘.</strong></p> <p><em>아래에 제시한 성서 구절이나, 다른 적절한 성서 구절을 하나, 또는 그 이상을 읽는다.</em></p> <p>시편 91 루가 13:10-13<br /> 로마 8:35-끝 루가 9:1-2, 6<br /> 2고린 12:3-5 루가 4:40<br /> 루가 17:11-19</p> <p><em>아래 성서 구절들은 도유 의식이 있을 때 특별히 읽는 것이 좋다.</em></p> <p>야고 5:13-15<br /> 마르 6:7,12-13</p> <p><em>독서가 끝나면 침묵으로 그 말씀을 성찰한다.</p> <p>집례자는 참석한 이들에게 짧은 설교나 강론을 할 수 있다.</em></p> <p><strong>죄의 고백</strong></p> <p><em>병자가 원하면, "참회를 통한 화해 예식"을 할 수 있다.</p> <p>아니면, 집례자는 이렇게 말한다.</em></p> <p>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하느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br />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으며,<br /> 이로써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사랑을 보여 주십니다.<br /> <strong>아멘.</strong></p> <p>우리가 우리 죄를 고백하면,<br /> 정의로우신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며<br /> 모든 잘못에서 우리를 씻겨 주십니다.</p> <p>침묵으로 우리의 죄를 되새깁시다.</p> <p>(침묵)</p> <p>우리 죄를 고백합시다.</p> <p><strong>은총의 하느님,<br /> 우리가 생각과 말과 행실로 저지른 죄를 고백합니다.<br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용서하소서. 아멘.</strong></p> <p><em>사제는 사죄선언을 한다.</em> </p> <p>하느님께서 여러분(그대 / 혹은 이름을 부르며)의 죄를 용서하십니다.<br /> 하느님께서 주시는 용서를 깨달아, 자유를 누리십시오.<br /> 아멘.</p> <p><em>또는</em></p> <p>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br /> 하느님께서 여러분(그대 / 혹은 이름을 부르며)에게 자비를 베푸시어<br /> 용서하시고 자유롭게 하십니다.<br /> 이제 여러분이(그대가) 용서받았음을 깨달아 평화를 누리십시오.<br /> 하느님게서 여러분을(그대를) 모든 일에서 그대를 굳세게 하시며<br />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십니다.<br /> <strong>아멘.</strong></p> <p><em>사제가 없으면, 집례자는 이렇게 말한다.</em></p> <p>진실로 죄를 고백하는 모든 사람을 용서하시는 전능하신 하느님께서<br />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br /> 성령을 통하여 우리를 굳세게 하시며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십니다.<br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기도합니다.<br /> <em>아멘.</em></p> <p><strong>기원</strong></p> <p><em>집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em></p> <p>성령강림절 때에 하느님의 능력이 오시는 것을 기다리던<br /> 첫 제자들과 같이<br /> 우리도 신앙으로 기다리며 기도합니다.</p> <p>(침묵)</p> <p><strong>성령님, 우리와 함께 하소서.<br /> 주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갈라 놓을 것이 어디에도 없습니다.</p> <p>언제나 그리하신 것처럼,<br /> 주님의 능력으로 우리를 채워 주시며,<br /> 우리의 모든 생각을 주님의 선하심으로 이끌어 주소서.</p> <p>성령님, 여기에 함께 하소서.<br /> 신앙과 치유와 평화를 주소서.</strong></p> <p>(침묵)</p> <p>집례자: 주님께서 여기에 함께 하시니,<br /> 다함께: <strong>하느님의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strong></p> <p><em>다음 부분은 사제나 허락을 받은 신자만이 집례할 수 있다.</em></p> <p><strong>안수</strong></p> <p><em>집례자는, 초대한 다른 이들과 함께, 그 사람(들)의 말 없이 손을 얹는다.<br /> 그런 다음 필요하다면, 다음과 같은 기도나 적절한 기도를 한다.</em></p> <p>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이름으로<br /> 이제 우리가 그대에게 손을 얹어 기도하니,<br /> 치유하시는 그리스도께서 그대를 어루만져<br /> 그대의 몸과 마음과 영을 온전케 하는 은총을 받으십시오.<br /> 하느님의 능력이 그대를 굳세게 하고,<br /> 하느님의 사람이 그대 안에 머무시며,<br /> 그대에게 평화를 주십니다.<br /> <strong>아멘.</strong></p> <p><em>안수가 끝나면 집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em></p> <p>우리의 치유자이신 하느님,<br /> 어디에나 우리 곁에 계시는 주님을 깨닫게 하시며,<br /> 주님의 능력으로 우리를 도와주시고,<br /> 주님의 보호로 우리를 위로하소서.<br /> 우리에게 힘을 주시어,<br /> 주님의 평화 안에 우리를 바로 세우게 하소서.</p> <p><strong>도유</strong></p> <p><em>병자 도유는 사제만 할 수 있다.</p> <p>사제는 성유에 엄지를 찍어 그 사람의 이마에 십자가를 그으며, 말한다.</em></p> <p>(이름을 부르며) 내가 이 성유를 그대에게 바르니,<br /> 그리스도의 용서와 치유의 은총을 받으십시오.<br /> 그대를 위하여 고난 당하신 구원자의 능력이<br /> 여러분의 마음과 몸에 넘쳐 흘러<br /> 그대가 평화를 누리도록 깊은 힘을 주십니다.<br /> 아멘.</p> <p><em>그 사람이 원하면, 몸의 다른 부분에도 기름을 바를 수 있다.</p> <p>도유가 끝나면, 사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em></p> <p>우리의 치유자이신 하느님,<br /> 어디에나 우리 곁에 계시는 주님을 깨닫게 하시며,<br /> 주님의 능력으로 우리를 도와주시고,<br /> 주님의 보호로 우리를 위로하소서.<br /> 우리에게 힘을 주시어,<br /> 주님의 평화 안에 우리를 바로 세우게 하소서.</p> <p><strong>주님의 기도</strong></p> <p>(이름을 부르며), 그대를 위하여 기도하는 이들과 함께,<br /> 모든 교회에 더불어, 기도합시다.</p> <p>하늘에게 계신 우리 아버지,<br /> 온 세상이 아버지를 하느님으로 받들게 하시며,<br />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br />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같이,<br />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br />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주시고,<br />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용서하듯이,<br />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시고,<br />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br /> 악에서 구하소서.<br />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의 것이옵니다.<br /> 아멘.</p> <p><strong>병자를 위한 축복</strong></p> <p><em>사제가 없으면, 집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em></p> <p>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과(그대와) 함께하시어,<br /> 여러분을(그대를) 보호하시니,<br /> 여러분(그대) 안에서, 여러분을(그대를) 붙잡으시고,<br /> 여러분(그대) 앞에서, 여러분을(그대를) 이끄시며,<br /> 여러분(그대) 곁에서, 여러분을(그대를) 지키시고,<br /> 여러분(그대) 위에서, 여러분을(그대를) 축복하십니다.<br /> 아멘.</p> <p><em>사제는 아래의 기도나 다른 기도로 축복할 수 있다.</em></p> <p>하느님께서 여러분(그대)의 위로요, 힘이 되시며,<br /> 하느님께서 여러분(그대)의 희망이요, 도움이 되시며,<br /> 하느님께서 여러분(그대)의 빛이요, 길이 되시니,<br /> 창조자요, 구원자요, 생명을 주시는 하느님께서<br /> 여러분(그대)에게 지금부터 영원토록 머물러 강복하소서.<br /> 아멘.</p> <p>~~~~<br /> 번역: 주낙현 신부<br /> 일시: 2010년 7월26일<br /> 원문: 뉴질랜드 성공회 기도서 A New Zealand Prayer Book, 1998.<br /> 위치: 성공회 신학-전례 포럼 <a href="http://liturgy.skhcafe.org" rel="nofollow">http://liturgy.skhcafe.org</a> </p>
horeb11 on "주일학교 예배에 관한 한 아이디어" http://liturgy.skhcafe.org/topic.php?id=221#post-500 월, 13 4월 2009 11:31:13 +0000 horeb11 500@http://liturgy.skhcafe.org/ <p>viamedia/<br /> 1. 네. 어수선합니다. 현재 교육관과 식당을 같은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br /> 이 부분은 앞으로 교회 이전할 때에 위원회와 상의할 부분같습니다.</p> <p>2. 오, 그런 생각은 못해봤네요.<br /> 위의 이유로, 카페트 위에는 식사용 테이블이 올려져있어 옮기기가 좀 번거롭습니다.<br /> 다음에 재정이 허락될 때에 예배용 카페트를 따로 장만할까 합니다.</p> <p>3. 설교를 처음엔 함께 앉아서 했습니만, 한마디가 끝날 때 마다 아이들을 다시 집중시켜야 해서<br /> 시각적으로 부각될 수 있는 자리를 생각한게 저 악보대입니다.<br /> 적절한 디자인의 설교대(?)를 장만할 수 있겠지만, 저게 높이 조절도 되고 (아직은)좋습니다.</p> <p>4. 네. 교사들이 돌아가면서 하고 있습니다.</p> <p>5. 영성체는 장년 예배때 함께 합니다.<br /> 보통 주일학교 예배모임이 끝나고, 공과공부를 하고나면 그 시간이 됩니다.<br /> 원래 "간략한 기도예식"에는 없는 '인사'를 예배 순서에 넣은것도<br /> 영성체 순서와의 연계성을 위해서입니다.</p> <p>추가:<br /> 어린이들의 영성체 문제는 '지속적인 상기'로 해결되어야 한다고 봅니다.<br /> 저는 성찬에 어떤 '자격'이 있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br /> 그것이 개념상 하느님의 은혜의 선물이라면, 예배때 성찬이 전달되는 방식 자체도<br /> 하느님의 은혜를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br /> (그래서 때때로 목회적 요청에 따라 open communion도 좋다고 봅니다.)<br /> 어린이들에게도 '세례'를 최소한의 기준으로 삼고<br /> -유아세례 때에, 이 아이를 신앙 안에서 양육하겠다고 다들 약속을 하시니까-<br /> 최대한 자주 성찬의 의미에 대해 설명해 주면서 영성체에 참여하게 하는것이 좋지 싶어요. </p> viamedia on "주일학교 예배에 관한 한 아이디어" http://liturgy.skhcafe.org/topic.php?id=221#post-497 월, 13 4월 2009 01:10:45 +0000 viamedia 497@http://liturgy.skhcafe.org/ <p>horeb11 /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멋진 전례 공간을 구성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몇가지 질문과 짧은 생각을 적어 보겠습니다.</p> <p>1. 마련된 배치들은 매우 훌륭한데, 주위 환경이 너무나 어수선한 것 같아요. 물론 사진으로만 보아서 그렇습니다만. 어린이들이 집중할 수만 있다면 충분하고요.</p> <p>2. 집중성과 포근함을 느끼기도록 하기 위해서, 두번째 사진에서 오른쪽에 얼핏 보이는, 카펫을 "테이블" 밑에 깔아 놓는 것은 어떨까요?</p> <p>3. 독서대 (혹은 설교대)가 너무 갑작스럽지 않나요? 색깔과 높이, 모양에서 "테이블"과 잘 어울리지 않는데요. 그저 같은 어린이들과 함께 같이 의자만 두고, 설교도 앉아서 (필요하다면 서서) 하는게 낫지 않나요?</p> <p>4. 예배 순서 2)번과 3)번 사이에는 설교가 있겠지요?</p> <p>5. 예배 순서의 각 제목들이 너무 딱딱하지 않나요? 제목을 유지하고 싶다면, 그 옆에 다시 어린이들에게 적절한 표현을 적어주는 것도 교육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p> <p>5. 어린이들의 영성체는 언제, 어떻게 하나요?</p> <p>이 포럼에서 논의된 다음 자료들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참조했겠지만, 다시 찾아오는 이들을 위해서, 따다 놓습니다.)</p> <p>어린이들의 영성체에 관해서<br /> <a href="http://liturgy.skhcafe.org/topic.php?id=21" rel="nofollow">http://liturgy.skhcafe.org/topic.php?id=21</a></p> <p>어린이 감사 성찬례<br /> <a href="http://liturgy.skhcafe.org/topic.php?id=37" rel="nofollow">http://liturgy.skhcafe.org/topic.php?id=37</a></p> <p>소그룹 감사 성찬례<br /> <a href="http://liturgy.skhcafe.org/topic.php?id=82#post-240" rel="nofollow">http://liturgy.skhcafe.org/topic.php?id=82#post-240</a> </p> horeb11 on "주일학교 예배에 관한 한 아이디어" http://liturgy.skhcafe.org/topic.php?id=221#post-495 일, 12 4월 2009 22:37:59 +0000 horeb11 495@http://liturgy.skhcafe.org/ <p>ㄱ. 전례공간 구성</p> <p>1.<br /> 예수의 마지막 식탁을 연상시킬 수 있도록 테이블 주위에 의자를 둘러 배치합니다.</p> <p>찬양, 기도, 설교 등의 순서를 맡은이는 십자가 앞에 둔 악보대에 섭니다. 전에는 다같이 방석을 깔고 앉는 방식을 사용했는데, 집중도의 문제가 조금 있어서 인도자의 자리를 따로 만들었습니다.<br /> 십자가 왼쪽의 공간은 예배순서와 노래 가사를 보여주는 스크린으로 사용합니다.</p> <p><a class='bb_attachments_link' href='http://liturgy.skhcafe.org/?bb_attachments=495&bbat=18'><img src='http://liturgy.skhcafe.org/?bb_attachments=495&bbat=18&inline' /></a></p> <p><a class='bb_attachments_link' href='http://liturgy.skhcafe.org/?bb_attachments=495&bbat=19'><img src='http://liturgy.skhcafe.org/?bb_attachments=495&bbat=19&inline' /></a> </p> <p>2.<br /> 테이블에는 해당일의 예전색으로된 천을 깝니다.<br /> 색이 바뀔 때마다 예배 인도자가 색의 의미를 설명해 줍니다.</p> <p><a class='bb_attachments_link' href='http://liturgy.skhcafe.org/?bb_attachments=495&bbat=20'><img src='http://liturgy.skhcafe.org/?bb_attachments=495&bbat=20&inline' /></a></p> <p><a class='bb_attachments_link' href='http://liturgy.skhcafe.org/?bb_attachments=495&bbat=21'><img src='http://liturgy.skhcafe.org/?bb_attachments=495&bbat=21&inline' /></a></p> <p>부활절이라 부활초 대신에 큰 초를 하나 놓았습니다.<br /> 작은 초들은 아이들이 스스로 켜 올려놓게 합니다.<br /> 빛되신 주로 인해 변화되어 세상의 빛으로 살아가자는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p> <p>ㄴ. 예배 순서</p> <p>: 성공회기도서(2004)의 "간략한 기도 예식"을 변형했습니다.<br /> 전에는 교단에서 나온 주일학교예배 양식을 사용했는데, 그건 너무 단조로운 감이 있고, 사제가 없어 어린이성가와 함께 나온 "어린이 감사성찬례"는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채택한 양식입니다.<br /> 원래의 양식 중간에 인사와 헌금 순서를 추가했습니다.<br /> 노래는 어린이들의 집중력을 고려하여 헌금때 한곡 빼고는 빠른 곡으로 선곡합니다.</p> <p>(노래)</p> <p>1. 본기도<br /> ○주께서 이제 여기에<br /> ●우리와 함께 하소서<br /> ○기도합시다</p> <p>(노래)</p> <p>2. 성서독서<br /> ○이것은 주님의 말씀입니다<br /> ●하느님께 감사합니다</p> <p>3. 사도신경<br /> ○나는 믿나이다<br />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 하늘과 땅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하느님의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성령으로 동정녀 마리아에게 잉태되어 나시고, 본티오 빌라도 치하에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묻히셨으며, 죽음의 세계에 내려가시어 사흘 만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하느님 오른편에 앉아 계시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다시 오시리라 믿나이다.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모든 성도의 상통을 믿으며, 죄의 용서와 몸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한 생명을 믿나이다. 아멘.</p> <p>4. 대도<br /> ○교회와 세상을 위해 기도합시다</p> <p>5. 평화의 인사</p> <p>(노래)</p> <p>6. 헌금<br /> ◎모든 것이 주님께로부터 왔으니, 저희가 기쁨으로 이 예물을 주님께 드립니다</p> <p>7. 주의 기도<br /> ○주님께서 가르치신 대로 기도합시다<br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온 세상이 아버지를 하느님으로 받들게 하시며,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용서하듯이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시고,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의 것이옵니다. 아멘</p> <p>(노래)</p> <p>8. 끝기도<br /> ◎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하느님의 사랑과 성령께서 이루어 주시는 친교가 우리와 함께 하소서. 아멘. </p> <p><a class='bb_attachments_link' href='http://liturgy.skhcafe.org/?bb_attachments=495&bbat=22'><img src='http://liturgy.skhcafe.org/?bb_attachments=495&bbat=22&inline' /></a> </p> viamedia on "전례(학) 기본도서 목록 만들기" http://liturgy.skhcafe.org/topic.php?id=8#post-423 일, 15 3월 2009 12:15:28 +0000 viamedia 423@http://liturgy.skhcafe.org/ <p>celebratinglife / 무슨 과찬의 말씀을.. 신부님께서 작업하신 내용도 여기서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무엘 주교를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에게는 그렇게 훌륭한 분이 없으니, 서로 도와서 이뤄나가야겠습니다. </p> celebratinglife on "전례(학) 기본도서 목록 만들기" http://liturgy.skhcafe.org/topic.php?id=8#post-422 수, 11 3월 2009 10:04:07 +0000 celebratinglife 422@http://liturgy.skhcafe.org/ <p>주낙현신부님, 사무엘 세레셔우스키를 기억하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의 삶을 통해서 큰 감동을 받고 저도 그의 삶의 발자취를 조금이라도 따르고 싶어 시간날때 마다 성공회, 또는 성공회 예전에 관한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주낙현 신부님께서 한국판 사무엘 셔레셔우스키의 사명을 안고 그 일을 하고 계십니다. 감사하고 그 일 위에 주님의 축복을 빕니다. </p> <p>아래는 사무엘 세레셔우스키에 관해 제가 정리한 작은 글입니다.</p> <p>"미국 성공회는 10월 15일을 사무엘 셔레셔우스키(Samuel I.J. Schereschewsky)주교를 성인으로서 기념합니다. 그는 미국성공회에서 중국선교사로 1859년 파송되어 1877년에 상하이 주교가 되었습니다. 그는 본래 리투아니아 유대인으로 태어나서 성공회 주교가 되었고 1862년부터 1875년 사이에 북경에 살면서 성경과 공도문을 중국어(Mandarin)로 번역하였습니다. 그 후 1883년 중풍으로 주교직에서 사임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성경을 중국어(Wenli)로 번역완료 하였습니다. 그는 25년 동안 불구의 몸으로, 손가락이 마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가운데 손가락으로 2,000쪽이 넘는 성경을 타이핑하여 1894년에 번역을 마쳤습니다." </p> Cranmerian on "자료 : 1662년 감사성찬례 번역" http://liturgy.skhcafe.org/topic.php?id=146#post-382 화, 23 12월 2008 16:11:51 +0000 Cranmerian 382@http://liturgy.skhcafe.org/ <p>1662년 공동기도서의 감사성찬례<br /> The Order for the Administration of the Lord’s Supper, or Holy Communion.</p> <p>[지시문]성찬례에 참여하려는 자들은 적어도 하루 전에 사목자에게 알려야 한다.</p> <p>[지시문]그리고 이들중에서 공공연하게 악명높은 비행자나, 이웃에게 말이나 행동으로 잘못을 저지른 자가 있어 회중들이 상처를 받았을 경우, 사목자는 그를 불러 공개적으로 참회하고 사악한 생활을 고쳐서 피해를 입은 회중들이 이를 납득하고, 피해를 입은 당사자들에서 보상을 하거나, 또는 적어도 그러한 의향을 나타낼 때까지 주의 식탁에 참여할 수 없다고 통고한다.<br /> [지시문]사목자는 서로 악의와 원한을 가진 자들에게도 똑같은 방식을 적용하여, 서로 화해하였다는 사실을 알 때까지 주의 식탁에 참여하지 못하게 한다. 불화하는 당사자들중 하나가 다른 당사자로부터 받은 피해들을 모두 진심으로 용서할 의향이 있으나, 다른 당사자는 신성한 화해를 받아들이지 않고 완고하게 악의를 품고 있는 경우, 사목자는 참회하는 당사자에게 성찬의 참여를 허용하고, 완고한 자에게는 허용하지 않는다. 모든 성직자들은 이 지시문의 이 단락이나 다음에서 적시한 것처럼 그런 자를 거부할 경우, 이에 대한 설명을 적어도 14일 안에 교구장(Ordinary)에게 보고해야 하며, 교구장은 교회법에 따라 위반자를 처벌한다.<br /> [지시문]성찬례에 사용하는 식탁은 깨끗한 흰색 아마포(linen)로 덮으며, 아침과 저녁기도를 낭독하는 교회의 본당(body)이나 성소에 놓는다. 그리고 집례사제는 식탁의 북쪽에 서서 주기도문을 낭독한 후 다음의 본기도를 말한다. 회중들을 무릎을 꿇는다.</p> <p>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온 세상이 아버지를 하느님으로 받들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용서하듯이,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시고,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p> <p>전능하신 하느님, 주께서 모든 사람의 마음과 소원을 다 아시고 은밀한 것이라도 모르시는 바 없사오니, 성령의 감화로 우리 마음의 온갖 생각들을 정결케 하사, 당신을 온전하게 사랑하고 당신의 거룩한 이름을 합당하게 찬미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기도하나이다. 아멘.</p> <p>[지시문]집례사제는 십계명의 모든 항목들을 큰소리로[뚜렸하게] 열거하며, 신자들은 계속해서 무릎꿇고, 각 계명의 낭독후에, 이에 대한 그들의 잘못에 대하여 하느님의 자비를, 그리고 앞으로 이 계명을 지킬 수 있도록 은총을 요청한다. </p> <p>(주재자)이 모든 말씀은 하느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너희의 하느님은 나 야훼다. 너희는 내 앞에서 다른 신을 모시지 못한다.<br /> (회중)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우리의 마음이 이 법을 지키게 하소서.<br /> (주재자)너희는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 위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어떤 것이든지 그 모양을 본따 새긴 우상을 섬기지 못한다. 그 앞에 절하며 섬기지 못한다. 나 야훼 너희의 하느님은 질투하는 신이다. 나를 싫어하는 자에게는 아비의 죄를 그 후손 삼 대에까지 갚는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여 나의 명령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그 후손 수천 대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이 사랑을 베푼다.<br /> (회중) 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우리의 마음이 이 법을 지키게 하소서.<br /> (주재자)너희는 너희 하느님의 이름 야훼를 함부로 부르지 못한다. 야훼는 자기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자를 죄 없다고 하지 않는다.<br /> (회중)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우리의 마음이 이 법을 지키게 하소서.<br /> (주재자)안식일을 기억하며 거룩하게 지켜라. 엿새동안 힘써 네 모든 생업에 종사하고, 이렛날은 너희 하느님 야훼 앞에서 쉬어라. 그 날 너희는 어떤 생업에도 종사하지 못한다. 너희와 너희 아들 딸, 남종과 여종 뿐만아니라 가축이나 집안에 머무르는 식객이라도 일 하지 못한다. 야훼께서 엿새 동안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시고, 이레째 되는 날 쉬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야훼께서 안식일을 축복하시고 거룩한 날로 삼으신 것이다.<br /> (회중)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우리의 마음이 이 법을 지키게 하소서.<br /> (주재자)너희는 부모를 공경하여라. 그래야 너희는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주신 땅에서 오래 살 것이다.<br /> (회중)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우리의 마음이 이 법을 지키게 하소서.<br /> (주재자)살인하지 못한다.<br /> (회중)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우리의 마음이 이 법을 지키게 하소서.<br /> (주재자)간음하지 못한다.<br /> (회중)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우리의 마음이 이 법을 지키게 하소서.<br /> (주재자)도둑질하지 못한다.<br /> (회중)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우리의 마음이 이 법을 지키게 하소서.<br /> (주재자)이웃에게 불리한 거짓 증언을 못한다.<br /> (회중)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우리의 마음이 이 법을 지키게 하소서.<br /> (주재자)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못한다. 네 이웃의 아내나 남종이나 여종이나 소나 나귀 할 것 없이 네 이웃의 소유는 무엇이든지 탐내지 못한다.<br /> (회중)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당신의 이 모든 계명들을 우리의 마음속에 새겨주소서.</p> <p>[지시문]이 때에 아래의 국왕을 위한 본기도 두가지중 하나를 낭독한다. 집례사제는 계속 서서 말한다<br /> 기도합시다.</p> <p>전능하신 하느님, 당신의 왕국은 영원하며 그 권력은 끝이 없습니다. 전 왕국교회(whole Church)에 자비를 베푸소서. 또한 당신의 선택받은 종, 우리의 국왕이자 통치자이신 찰스의 마음을 관장하셔서, 그가 (자신의 직분을 잘 알아) 무엇보다도 당신의 영예와 영광을 추구하게 하소서. 그의 신하들인 우리는 (그의 권위를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당신의 신성한 말씀과 법령에 따라 당신 안에서, 당신을 위하여 그 분을 섬기고 존경하며 복종하게 하소서. 당신과 성령과 함께 영원히 사시며 통치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기도합니다. 아멘.</p> <p>또는</p> <p>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우리는 당신의 거룩한 말씀으로부터, 국왕의 마음은 당신의 명령과 통치에 있으며, 당신은 당신의 신성한 지혜에 따라 왕들을 준비[보완]시키고 변화[개심]시킨다고 배웠습니다. 간절히 구하오니, 당신의 종이며 우리의 국왕이자 통치자이신 찰스의 마음을 보완하고 주관하셔서, 그의 모든 생각과 말과 업무에서 당신의 영예와 영광을 추구하며, 그가 책임받은 당신의 백성들을 부와 평화와 신실속에서 보호하도록 하소서. 오 자비로우신 성부여, 당신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이를 허락하소서. 아멘.</p> <p>[지시문]그 후에 당일 본기도(Collect of the day)를 낭독한다. 본기도 낭독 직후에 집례사제는 서신을 낭독하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p> <p>서신 [또는 서신에 해당하는 성서의 부분]은 ___서___장___절부터 시작하는 말씀입니다. </p> <p>[지시문]낭독후에는 이는 서신 말씀입니다, 라고 말한다. 곧 복음을 낭독할 때 다음과 같이 말한다. 회중들은 일어선다.</p> <p>거룩한 복음은 ___복음___장___절부터의 말씀입니다. </p> <p>[지시문]복음낭독후에 신자들은 일어선 채로 다음의 신경을 낭독 또는 노래한다</p> <p>나는 한 분 하느님을 믿나이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늘과 땅과, 유형 무형한 만물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온 세상이 만들어지기 이전에 아버지로부터 나신 유일한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만물을 창조하신 아버지와 한 본질[본체]로 피조되지 않고 하느님으로부터 나신 하느님, 빛으로부터 나신 빛, 참 하느님으로부터 나신 참 하느님을 믿나이다. 우리 인간을 위하여,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성령으로 동정녀 마리아로부터 육신을 취하여 인간이 되시고, 우리를 위하여 본디오 빌라도 치하에서 십자가형을 당하시고 고통을 겪었으며, 성서에 따라 매장된 후 3일만에 부활하시고 천국으로 승천하여 아버지의 오른 편에 앉으셨으며,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기 위하여 영광속에 다시 오시리라 믿습니다. 또한 나는 주님이시며 생명의 증여자인 성령을 믿으며, 성령은 아버지와 아들로부터 나오시며, 성부와 성자와 함께 영광과 예배를 받으시며,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는 하나이고 공번되고 사도적인 교회(one Catholic Apostolic Church)를 믿나이다. 나는 죄를 용서하는 한 세례를 인정하며, 죽은 자들의 부활과 후세(the world to come)의 생명을 얻고자 합니다. 아멘. </p> <p>[지시문]이 때에 사목자는 다가오는 주간에 지켜야 하는 축일 또는 금식일(Fasting days)을 공고하며, 또한 (경우에 따라) 성찬례를 공고한다. 그리고 혼인공고(Bann)를 공표하며, 훈령과 소환장, 파문장을 낭독한다. 예배 동안에는 집례자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공고나 공표하지 못한다. 또한 집례자는 이 기도서의 규칙들에 규정된 것, 또는 국왕이나 해당 교구장이 명령한 것 이외에는 어떠한 것도 공고나 공표할 수 없다<br /> [지시문]그 후에 설교, 또는 이미 공표되었거나 이후에 당국에서 공표하는 공식설교문집중 한 편을 낭독한다<br /> [지시문]집례사제는 이 때에 주의 식탁으로 돌아가 아래의 성서본문들을 낭독함으로써 봉헌례를 시작한다. 사제는 판단에 따라 하나 이상의 적절한 성서구절을 낭독한다.<br /> [지시문]회중들이 봉헌하는 동안에 하나 이상의 성서구절들을 노래하거나, 또는 봉헌전에 주재자가 지명한 자가 낭독한다</p> <p> 너희도 이와같이 너희의 빛을 사람들 앞에서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성 마태복음 5장16장</p> <p> 재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아라. 땅에서는 좀먹거나 녹이 슬어 못쓰게 되며 도둑이 뚫고 들어와 훔쳐간다. 그러므로 재물을 하늘에 쌓아 두어라. 거기서는 좀먹거나 녹슬어 못쓰게 되는 일도 없고 도둑이 뚫고 들어와 훔쳐 가지도 못한다.성 마태복음6장19,20절</p> <p> 너희는 남이 바라는대로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성 마태복음7장12절.</p> <p> 나더러 ‘주님, 주님’하고 부른다고 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 성 마태복음7장21절.</p> <p> 자캐오는 일어서서 “주님, 저는 제 재산의 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렵니다. 그리고 제가 남을 속여 먹은 것이 있다면 그 네 갑절은 갚아 주겠습니다”하고 하고 말씀드렸다. 성 루가복음19장8절.</p> <p> 자기 비용을 써가면서 군인 노릇을 하는 사람이 도데체 어디 있습니까? 누가 포도밭을 만들어 놓고 그 밭에서 열매를 다 먹지 않겠습니가? 또 도데체 누가 양을 친다면서 그 젖을 짜 먹지 않겠습니까? 고린도 전서 9장7절.</p> <p> 우리가 여러분에게 영적인 씨를 심어 주었는데 이제 여러분에게서 물질적인 것을 거둔다고 해서 그것이 지나친 일이겠습니까? 고린도 전서9장11절.</p> <p> 성전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성전에서 나오는 것을 먹고 살며 제단을 맡아 보는 사람들은 사람들은 제단 제물을 나누어 가진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이와같이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도 그 일로 먹고 살 수 있도록 주님께서 제정해 주셨습니다. 고린도 전서 9장13,14절.</p> <p> 적게 뿌리는 삶은 적게 거두고 많이 뿌리는 사람은 많이 거둡니다. 이 점을 기억하십시오. 각각 마음에서 우러나는 대로 내야지 아까와 하면서 내거나 마지못해 내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기쁜 마음으로 내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고린도 후서9장6,7절.</p> <p> 하느님의 말씀을 배우는 사람은 그것을 가르치는 사람과 모든 좋은 것을 같이 나누어야 합니다. 잘못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느님은 조롱을 받으실 분이 아니십니다 . 사람은 무엇을 심든지 자기가 심은 것을 그대로 거둘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6장6,7절.</p> <p> 그러므로 기회있을 때마다 모든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십시다. 믿는 식구들에게는 더욱 그렇게 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6장10절.</p> <p> 물론 자기가 갖고 있는 것으로 만족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종교가 크게 유익합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세상에 가지고 온 것이 없으며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디모테오 전서6장6,7절</p> <p> 이 세상에서 부자로 사는 사람들에게 명령하시오. 교만해지지 말며 믿을 수 없는 부귀에 희망을 두지 말고 오히려 하느님께 희망을 두라고 이르시오. 하느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풍성히 주셔서 즐기게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또 착한 일을 하며 선행을 풍부히 쌓고, 있는 것을 남에게 아낌없이 베풀고 기꺼이 나주어 주라고 하시오. 그렇게 해서 자신들의 미래를 위하여 든든한 기초를 쌓아 참된 생명을 얻을 수 있게 하라고 이르시오. 디모테오 전서6장17-19절.</p> <p> 하느님은 불의한 분이 아니시므로 여러분이 지금까지 성도들에게 봉사해 왔고 아직도 봉사하면서 당신의 이름을 위해서 보여 준 선행과 사랑을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히브리서6장10절.</p> <p> 좋은 일을 하고 서로 사귀고 돕는 일을 게을리하지 마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이런 것을 제물로서 기쁘게 받아 주십니다. 히브리서13장16절.</p> <p> 누그든지 세상의 제물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기의 형제가 궁핍한 것을 보고도 마음의 문을 닫고 그를 동정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그에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고 하겠습니까? 요한1서3장17절.</p> <p> 너에게 있는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 가난한 사람을 만나거든 그가 누구든지 외면하지 말아라. 그러면 하느님께서도 너에게서 얼굴을 돌리시는 일이 결코 없을 것이다. 토비트4장7절. </p> <p> 네 재산 정도에 맞게 힘 닿는데까지 지선을 베풀어라. 네가 가진 것이 적더라도 주저하지 말고 적은 대로 자선을 베풀어라. 이렇게 하는 것이 네가 곤경을 당하게 되는 날을 대비하여 좋은 보물을 쌓아 두는 일이 된다. 토비트서4장8,9절.</p> <p> 없는 사람에게 적선하는 것이 야훼께 빚을 주는 셈. 야훼께서 그 은혜를 갚아 주신다. 잠언서19장17절.</p> <p> 복 되어라, 딱하고 가난한 사람 알아 주는 이여, 불행한 날에 야훼께서 그를 구해 주시리라. 시편41장1절.</p> <p>[지시문]이 성서구절들을 낭독하는 동안에, 부제나 교회회장들 또는 이에 지명된 자들은 빈자들을 위한 구호품과 회중들의 봉헌물들을 봉헌 수집용의 알맞은 동이(basin)에 수집한 후, 집례사제에게 예의 바르게 전달하며, 사제는 이를 겸손히 증정하며 성찬식탁 위에 올려 놓는다. 그리고 성찬례가 있을 경우 집례사제는 충분한 양의 빵과 포도주를 식탁위에 올려놓은 후 말한다.</p> <p>지상에 있는(militant here in earth) 그리스도의 교회의 온전한 상태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p> <p>전능하시고 영생하신 하느님은 신실한 제자를 통하여 우리에게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간구하며 감사하라고 가르쳤습니다. 우리는 이제 거룩하신 하느님께서 [우리의 자선물들(alms)과 봉헌물들을 받아주시고, 그리고](빈자를 위한 자선물이 없을 경우, 이 말을 생략한다) 우리의 기도들을 관대히 들어주시기를 겸손히 간청합니다. 구하오니, 전 그리스도교회(Universal Church)에 진리와 일치와 화목의 정신(spirit)을 불어넣어 주시고, 당신의 이름을 고백하는 모든 사람들이 당신의 거룩하신 말씀의 진리에 동감하며 일치(화합, unity)와 신실한 사랑속에 살게 하소서. 또한 모든 그리스도인 국왕들과 군주들, 지방통지자들, 특별히 당신의 종, 우리의 국왕이신 찰스를 구제하고 보호하시고, 그를 통해서 우리를 신실하고 평온하게 통치하게 하소서. 또한 그의 전 대신들과 그의 권위를 부여받은 모든 자들에게 진정으로 차별없이 정의를 실천하여, 불의와 악행을 처벌하고 하느님의 진정한 신앙과 선행을 보전하게 허락하소서. 천상의 아버지 모든 주교들과 사목자들(Curates)에게 은총을 베푸시어, 그들의 생활과 교훈를 통해서 당신의 진실하고 살아있는 말씀을 발표하고 당신의 거룩한 성사들을 바르고 정당하게 거행하도록 하소서. 또한 당신의 모든 백성들, 특별히 여기에 모인 이 회중들에게 천상의 은총을 베푸시어, 온순한 마음과 온당한 경의로 당신의 거룩한 말씀을 듣고 받아들이며, 전 생애 동안 당신을 신실하고 올바르게 섬기게 하소서. 또한 우리는 매우 간절히 구하오니, 이 덧없는[유한한] 세상에서 고통을 겪는 자, 슬픔에 빠진 자, 곤경에 빠진 자, 병든 자, 다른 모든 어려움을 겪는 자들을 위로하시고 구제하소서. 또한 우리는 당신에 대한 신앙과 두려움을 간직하고 이 게상을 떠난 당신의 모든 종들에 위하여 당신의 거룩한 이름을 찬미합니다. 간구하오니 우리들에게 은총을 내리시어 그들의 모범을 따르게 하시고, 그들과 함게 하늘나라의 참여자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유일한 중보자이며 옹호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아버지께 간절히 구하옵니다. 아멘.</p> <p>[지시문]사목자는 감사성찬례의 거행을 알릴 때, (따라서 주일이나 축일의) 설교나 설교문집 낭독 직후에 아래의 권고문을 낭독한다.</p> <p>사랑하는 여러분, 본인은 다음____일에 하느님의 도움으로 그리스도의 몸과 피의 가장 커다란 위로의 성사를 독실하고 간절히 기대하는 신자들 모두에게 집행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그 분의 공적있는[구원을 주는] 십자가와 수난을 기억하며 성찬을 받음으로써, 우리의 죄의 용서를 얻으며 하늘나라의 참여자가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의무는 전능하신 하느님 우리의 천상의 성부께 가장 겸손하고 진심어린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분은 당신의 아들 우리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하여 죽게 하셨을 뿐만 아니라, 이 거룩한 성사에서 우리의 영적인 양식과 음식이 되게 하였습니다. 따라서 이 거룩한 성사는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받는 자들에게 신성하고 단련시키는 것이 되며, 준비없이 받으려는 자들에게는 매우 위험한 일이 됩니다. 본인의 의무는 여러분께 그 동안에 거룩한 신비의 고귀함을, 그리고 올바르지 않는 배수의 위험성을 생각하도록 권고하는 것입니다. 먼저 여러분 자신의 양심을 파헤쳐 검사한다면 (그리고 가벼이 하거나 하느님을 속이는 방식이 아니라), 성서에서 하느님이 요구하신 결혼식 예복을 입고 신성하고 정결하게 이 신성한 천상의 잔치에 참석하게 되며, 이 거룩한 식탁의 가치있는 참여자로 인정 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첫째 방법은 여러분의 생활과 생활방식을 하느님의 계명에 따라 검사하십시요. 그러면 여러분은 스스로 의지나 생각, 행동으로 잘못을 저지른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 때에 여러분 자신의 죄스런 생활을 통곡하며, 전능하신 하느님께 스스로 고백하고 생활을 완전히 개조하십시요. 그리고 만약에 여러분의 잘못이 하느님께 뿐만아니라 이웃들에게도 잘못한 것이라고 깨닫았다면, 여러분은 이웃들과 화해하고 여러분의 최고의 능력에 따라 이웃에게 끼친 잘못들과 손해들에 대하여 반환하고 보상하십시요.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하느님으로부터 여러분의 잘못을 용서받은 것처럼, 여러분들에게 잘못한 자들을 용서하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거룩한 성찬의 배수는 무의미하며, 오히려 여러분의 천벌을 증가시킵니다. 그러므로 이 자리에 불경한 자, 그 분의 말씀을 방해하거나 비난하는 자, 간통한 자나, 악의나 시기심을 품은 자, 또는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자가 있다면, 먼저 자신의 죄를 참회하고 이 거룩한 식탁에 나오라. 그렇지 않으면 가장 거룩한 빵을 먹은 후에 유다처럼 악령이 그에게 들어가 모든 사악함으로 가득채워 그의 몸과 영혼을 파괴하리라. 왜냐하면 누구나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완전한 신뢰, 그리고 깨끗한 양심 없이는 거룩한 성찬에 나올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혹시 여러분들 중에서 앞에서 설명한 방법으로도 여러분의 양심을 깨끗하게 할 수 없는 분들이 있다면, 앞으로 위로나 조언이 필요합니다. 이 때에 본 사제나 다른 신중하고 박식한 사제를 찾아가 여러분의 고통을 털어놓으십시요. 그러면 하느님의 말씀의 활동으로 여러분은 영적인 조언과 충고와 함께 사면의 은전을 얻어 양심을 평온하게 하고, 모든 가책과 의구심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p> <p>[지시문]또는 신자들이 거룩한 영성체에 오는 것을 게을리 한다고 판단되면, 다음의 권고문을 앞의 것 대신에 사용할 수 있다</p> <p>사랑하는 형제여러분, 본인은 ____날에 하느님의 은총으로 주의 만찬을 거행하려고 합니다. 나는 하느님을 대신하여 출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성찬에 참여하도록 명령하며, 또한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나는 하느님께서 직접 애정을 기울여 부르고 초대하신 성찬에 오는 것을 거부하지 말 것을 간청합니다. 어느 사람이 풍성한 잔치를 준비하여 식탁에 온갖 음식들을 준비하였는데, 참석할 손님이 없으며, 초대한 손님들은 아무런 이유없이 달갑지 않게 거부한다면, 이 얼마나 슬프고 몰인정한 일이겠습니까. 이러한 경우, 여러분들중 누가 화를 내지 않겠습니까? 누가 그에게 커다란 상처와 잘못을 범했다고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가장 사랑받는 여러분은 이 거룩한 만찬을 회피함으로써 하느님의 진노를 받지 않으려면 조심하여야 합니다. 나는 세상적인 일에 빠져있기 때문에 영성체를 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그러나 이러한 변명들은 하느님 앞에 쉽게 받아들이지도 허락되지도 않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나는 중대한 죄인이기 때문에, 성찬에 참여하는 것이 두렵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그 때 당신은 참회하고 고쳤습니까? 하느님이 여러분을 부를 때, 여러분은 감히 참석하지 못한다고 말하겠습니까? 여러분이 하느님께로 되돌아올 때, 여러분은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고 변명하겠습니까? 여러분, 이러한 거짓된 변명이 하느님 앞에서 얼마나 쓸모가 없는지 스스로 진지하게 생각해 보십시요. 복음서에서 금방 구입한 밭을 지키러 가거나, 소를 부려보러 가거나, 이제 막 장가들었다는 이유로 잔치에 오지 않은 사람들은 용서받은 것이 아니라, 천국의 잔치에 올 자격이 없었습니다. 본인은 준비를 할 것이며, 본인의 직분에 따라 하느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여러분을 초대하며,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의 구원을 갈망하는 것처럼 이 거룩한 성찬의 참여자가 되십시요. 그리고 하느님의 아들이 여러분의 구원(health)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음으로써 당신의 영혼을 기꺼이 갚으신 것처럼, 그 분의 명령에 따라 그 분의 죽음의 희생을 기억하며 함께 성찬을 받는 것은 바로 우리들의 의무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를 게을리 한다면, 여러분이 하느님께 얼마나 커다란 모욕을 주는 것인지, 그리고 이에 대하여 여러분이 얼마나 지독한 처벌을 받게 되는지를 진지하게 생각해 보십시요. 여러분들이 고의적으로 주의 식탁을 회피하고, 가장 거룩한 음식의 잔치에 먹으러 오는 여러분의 형제들과 헤어질 때, 이 모든 것을 곰곰히 생각한다면, 여러분은 하느님의 은총을 입어 보다 나은 마음으로 성찬에 참여하기 위하여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우리는 이를 위하여 전능하신 하느님, 우리의 찬상의 성부께 끊임없이 겸허히 청원할 것입니다.</p> <p>[지시문]성찬례의 거행때에 참여자들은 거룩한 성사를 받기에 편리한 곳에 위치하며, 집례사제는 이 권고문을 낭독한다 </p> <p>주 안에서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구세주 그리스도의 몸과 피의 성찬에 참여하려는 여러분은 성 바울로의 권고를 반드시 주시해야 합니다. 바울로는 모든 사람들이 빵과 잔을 먹고 마시기 이전에 자신을 진지하게 검사하고 심사하도록 권고하셨습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참회하는 마음과 활기찬 신앙으로 이 거룩한 성사를 받는다면, 그 은전은 광대합니다.(왜냐하면 이 때에 우리는 영적으로[spiritually] 그리스도의 몸을 먹고 그 분의 피를 마시기 때문이다. 이 때에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살고,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 살며, 우리는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며, 그리스도는 우리와 하나가 된다.) 그러나 우리가 올바른 마음가짐 없이(unworthily) 받는다면, 그 위험은 광대합니다. 왜냐하면 이 때에 우리는 우리의 구세주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모독하는 죄를 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이 의미하는 바를 깨닫지 못하고 먹고 마시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단죄하는 것이고, 우리에 대한 하느님의 분노를 자극하는 것이며, 여러가지 질병과 여러 종류의 죽음으로 우리들을 괴롭히도록 그 분을 자극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이여 먼저 우리 자신을 잘 살핀다면 주님의 심판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과거의 잘못을 진심으로 참회하고, 우리 구세주 그리스도에 대한 성실하고 활기찬 신앙을 가지십시요. 여러분의 생활을 교정하여 모든 사람들과 완전하게 화해 하십시요. 그러면 여러분은 이 거룩한 신비의 합당한 참여자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러분은 성부 성자 성령이신 하느님께 가장 겸손하고 진심어린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이시며 인간이신 우리 구세주 그리스도께서는 죽음과 수난으로 세상을 구원[구속]하시고, 자신을 낮추어 죽음의 어둠과 그림자에 빠져 있는 불쌍한 죄인들인 우리들을 위하여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시어, 우리들을 하느님의 자녀로 만드시고 우리들을 영원한 생명으로 높이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는 우리의 주인(Master)이시며, 우리들을 위하여 죽으신 유일한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넘치는 사랑과, 그 분의 귀중한 피흘림으로 우리들에게 남겨주신 수많은 은전들(benefits)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그 분은 사랑의 서약으로 이 거룩한 신비를 제정하고 규정하시어(instituted and ordained) 당신의 죽음을 지속적으로 기억하도록 함으로써, 우리에게 크고 끝없는 위로를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부와 성령과 함께 그리스도께 (우리의 최고의 의무로) 지속적으로 감사를 드리며, 그 분의 의지와 바라는 바를 전적으로 따르며, 우리 생명의 모든 날들을 참된 신앙심과 올바른 관계안에서 그 분을 열심히 섬기도록 합시다. 아멘. </p> <p>[지시문]이제 집례사제는 거룩한 영성체를 받으려는 자들에게 말한다</p> <p>전능하신 하느님께 자신의 죄를 진심으로 진정하게 참회하고, 이웃들을 사랑하고 도우며, 하느님의 계명들을 신실히 따르며 새로운 생활을 하며, 이제부터 신실하게 처신하려는 자들은 앞으로 올라와(draw near) 이 거룩한 성사를 받고 [신앙을] 강화시키시오. 온순하게 무릎꿇고 하느님의 이름으로 이 곳에 모인 회중들 앞에서 전능하신 하느님께 죄를 고백하시오.</p> <p>[지시문]아래의 공적인 고백(general confession)은 거룩한 성찬을 배수하려는 자들 모두를 대신하여[모두의 이름으로] 성직자들중 하나가 인도하며, 그와 모든 신자들은 무릎을 꿇고 함께 고백한다.</p> <p>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이시며, 모든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모든 인간의 심판자이신 전능하신 하느님, 우리는 때때로 생각과 말과 행실로 당신의 거룩하신 주권을 무시하고 저지른 여러가지 죄들과 부정한 행동으로 당신을 분노께하였음을 인정하고 통회합니다. 우리는 이를 진정으로 참회하고 이러한 우리들의 잘못된 행동들을 진심으로 후회합니다. 이 잘못들에 대한 기억은 너무나 고통스러우며, 이에 대한 걱정으로 견딜 수가 없습니다. 가장 자애로우신 성부여, 당신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우리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우리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당신의 이름의 명예와 영광을 위하여 우리들이 저지른 과거의 잘못들을 용서하시고, 이제부터 새로운 생활로 당신을 기쁘하게 하소서. 우리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간청합니다. 아멘.</p> <p>[지시문]집례사제(또는 참석한 주교)는 일어서서 회중을 향하여 이 용서문(absolution)을 발표한다</p> <p>진실로 죄를 뉘우치며 참신앙으로 주께 돌아오는 모든 자들의 죄를 당신의 커다한 자애로 용서하신다고 약속하신 전능하신 하느님, 우리의 거룩하신 성부께서 여러분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여러분의 모든 죄를 용서하며 구제하시고, 여러분들을 신성으로 굳건하게 강화시켜 주시고, 여러분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간청합니다. 아멘. </p> <p> [지시문]이 때 집례사제는 말한다 </p> <p>우리 주 그리스도께서 진정으로 주께 돌아오는 모든 자들에게 하신 위안의 말씀을 들으라.</p> <p> 고생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성마태. 11장28절.</p> <p> 하느님은 이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보내 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여 주셨다. 성요한.3장16절.</p> <p> 또한 성 바울로의 말씀을 들으라</p> <p>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들을 구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다는 말은 틀림없는 것이고 누구나 받아들일 만한 사실입니다. 디모테 전서1장15절.</p> <p> 성 요한의 말씀을 들으라</p> <p> 혹 누가 죄를 짓더라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를 변호해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은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성요한1서2장1절.</p> <p>[지시문]낭독후에 집례사제는 계속해서 말한다 </p> <p> 마음을 드높이<br /> (응답) 주를 향하여<br /> (사제) 우리 주 하느님께 감사합시다.<br /> (응답) 마땅하고 옳은 일입니다.</p> <p>[지시문]이 때 집례사제는 주의 식탁으로 돌아서며 말한다</p> <p> (사제)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오 주 거룩하신 성부여(삼위일체 주일에는 [거룩하신 성부]를 생략한다), 우리가 언제 어디서나 당신께 감사드림은 참으로 마땅하고 당연한 의무입니다.</p> <p>[지시문] 절기에 따라, 특별히 지정된 사항이 있으면 다음의 특정서문(proper preface)을 낭독하고, 그렇지 않으면 곧바로 다음을 낭독한다 </p> <p>그러므로 천사들과 대천사들 그리고 거룩한 천국의 성도들과 함께 우리는 당신의 영광스런 이름을 찬미하며, 영원히 찬양하나이다. </p> <p>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주 하느님, 하늘과 땅에 가득한 그 영광. 지극히 높은 곳에서도 주님께 영광.</p> <p>특정서문들</p> <p> 성탄일과 그 후 7일간<br /> 당신께서는 우리들을 위하여 당신의 유일한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셨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없애기 위하여 성령의 능력으로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의 본체를 가진 죄없는 참 사람이 되셨나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등등.</p> <p> 부활일과 그 후 7일간<br /> 특별히 우리는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의 영광스런 부활에 대하여 당신을 진심으로 찬양합니다. 그 분은 우리를 위하여 세상의 모든 죄를 없애신 유일한 유월절 양이 되었으며, 죽음으로 죽음을 타파하시고, 생명에의 부활로 우리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되찾아 주셨나이다. 그러므로 등등. </p> <p> 승천일과 그 후 7일간<br /> 당신의 가장 사랑스런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가장 영광스런 부활 후에 그의 모든 제자들에게 분명하게 나타나셔서, 제자들 앞에서 우리들의 자리를 준비하기 위하여 천국으로 승천하셨나이다. 우리들도 주님을 통해서 그 곳으로 승천하여 주님과 함께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그러므로 등등.</p> <p> 성령강림일과 그 후 6일간<br />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약속하신대로 오늘 천국으로부터 성령을 보내 세찬 바람과 같은 거대한 소리로 불길처럼 갈라진 혀들을 제자[신자]들에게 내리시어, 이들을 가르치고 모든 진리를 말하게 하시고, 이들에게 여러가지 언어들을 말할 수 있는 은사와, 온 나라들에 복음을 끊임없이 설교할 수 있는 뜨거운 열정의 용기를 주셨나이다. 성령의 강림으로 우리는 어둠과 과오에서 벗어나 당신과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밝은 빛과 참 진리를 깨달았나이다. 그러므로 등등.</p> <p> 삼위일체축일 당일<br />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오 주 거룩하신 성부여, 우리가 언제 어디서나 당신께 감사드림은 참으로 마땅하고 당연한 의무입니다. 당신은 단 하나의 위격이 아니라 한 본체의 세 위격이신 한 분 하느님, 한 분 주님이십니다. 우리는 성부의 영광을 믿는 것과 똑같이 성자와 성령을 어떤 차별없이 동등하게 믿습니다. 그러므로 등등.</p> <p>[지시문]특정서문 다음에 바로 이를 낭독 또는 노래한다</p> <p>그러므로 천사들과 대천사들 그리고 거룩한 천국의 성도들과 함께 우리는 당신의 영광스런 이름을 찬미하며, 영원히 찬양하나이다. </p> <p>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주 하느님, 하늘과 땅에 가득한 그 영광. 지극히 높은 곳에서도 주님께 영광.</p> <p>[지시문] 이제 집례사제는 주의 식탁에 무릎을 꿇고, 영성체를 받는 자들의 이름으로[대신하여] 아래의 기도문을 낭독한다</p> <p>오 자비로우신 하느님, 우리는 우리 자신들의 의로는 이 거룩한 식탁에 나올 수 없지만, 당신의 많고 위대한 자비로만 나올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식탁에서 떨어진 빵조각을 주울 가치도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항상 자비를 베푸시는 똑같은 주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자애로우신 주님 우리들에게 당신의 사랑스런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먹고, 피를 마시게 허락하시어, 우리의 죄많은 육신을 그 분의 몸으로 깨끗하게 하시고, 우리의 영혼을 그 분의 가장 소중한 피로 씻어 주시고, 우리가 항상 그 분 안에 살고, 그 분이 우리 안에 살게 하소서. 아멘.</p> <p>[지시문]이제 집례사제는 식탁 앞에서서, 빵과 포도주를 잘 배열하여, 회중들 앞에서 빵을 쉽고 경건하게 나누며, 잔을 두 손으로 잡기 쉬운 위치에 놓는다. 그 후에 다음의 축성기도(Prayer of Consecration)를 낭독한다 </p> <p>전능하신 하느님, 천상의 성부께서는 당신의 소중한 자비로 당신의 유일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들의 구속(redemption)을 위하여 십자가의 죽음 겪게 하시고, 그리스도께서는 그 곳에서 (단 한번의 봉헌[oblation]으로) 온 세상의 죄를 대신하여 완전하고, 완벽하며, 부족하지 않은 희생과 봉헌 그리고 보상(a full, perfect, and sufficient sacrifice, oblation, and satisfaction)을 하셨습니다. 또한 이 귀중한 죽음을 영원히 기억하도록 제정하시고, 거룩한 복음에서 다시 오실 때까지 거행하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오 자비로우신 성부여) 매우 간절히 구하오니,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당신의 아들 우리의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제정에 따라 그 분의 죽음과 수난을 기억하며 빵과 포도주를 배수하는 우리들이 그 분의 거룩한 몸과 피를 함께하게 허락하소서. </p> <p>그리스도께서는 배반당하던 날 밤에, (여기서 집례사제는 성반을 두 손으로 잡는다) 빵을 들어, 감사를 드린 다음, (빵을 나눈다) 이를 나누어[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다. 받아 먹어라, (여기서 모든 빵 위에 손을 올린다) 이는 너희들을 위하여 주는 나의 몸이다. 나를 기억하며 이를 행하라. 마찬가지로 식후에 (여기서 잔을 손으로 잡는다) 잔을 들어 감사를 드린 후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다. 모두 이 잔을 마셔라. 이는 (여기서 모든 축성한 포도주 용기들[성배와 병] 위에 손을 올린다) 너희들과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내가 흘리는 새로운 계약의 피이기 때문이다. 너희들은 이 잔을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며 이를 행하라.</p> <p>[지시문]이 때 집례자가 먼저 두 종류로 직접 영성체를 한 후에, 참석한 다른 주교, 사제 그리고 부제들에게 같은 방식으로 배찬한 후에 회중들에게 배찬한다. 무릎꿇고 있는 회중들의 손에 빵을 배찬하면서 각자에게 이렇게 말한다 </p> <p>당신을 위하여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은 당신의 몸과 영혼을 영원히 지켜주리라. 또한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위하여 죽으셨음을 기억하며 이를 받아 먹어라. 그리고 믿음으로 감사하며 당신의 마음 안에서 그 분을 먹어라. </p> <p>[지시문]그리고 집례자는 잔을 배찬하면서 각자에게 말한다 </p> <p>당신을 위하여 흘리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당신의 몸과 영혼을 영원히 지켜주리라. 또한 그리스도의 피는 당신을 위하여 흘리셨음을 기억하며 이를 마시며 감사하라. </p> <p>[지시문]모든 회중이 영성체를 마치기 전에 축성한 빵과 포도주가 다 소비될 경우, 집례사제는 앞에서 규정된 형식를 따라, 빵의 축복은 [우리 구세주 그리스도께서 배반당하던 날밤 등등]에서 시작하며, 그리고 잔의 축복은 [마찬가지로 식후에]에서 시작함으로써 추가로 축성한다.<br /> [지시문]영성체를 마친 후, 집례자는 주의 식탁으로 돌아가 남은 빵과 포도주를 식탁에 올려놓고 깨끗한 아마포 천으로 덮는다<br /> [지시문]이 때에 집례사제는 주기도문을 낭독하며, 회중들은 그를 따라 모든 청원을 반복한다.</p> <p>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온 세상이 아버지를 하느님으로 받들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용서하듯이,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시고,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p> <p>[지시문]그 후에 다음을 낭독한다</p> <p>오 주님이시며 천상의 성부여, 당신의 비천한 종들인 우리는 우리가 드리는 이 찬양과 감사의 희생을 관대한 마음으로 너그러이 받아주시기를 기원합니다. 가장 간절히 바라오니, 우리와 당신의 모든 교회들이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공적들(merits)과 죽음에 의해서, 그리고 그리스도의 피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통해서 우리들의 죄에 대한 용서를 얻으며, 그리스도의 수난의 모든 은전들을 얻게 허락하소서. 오 주님 또한 여기에 모인 우리들은 당신께 우리 자신인 우리의 영혼과 몸을 바치며, 당신께 드리는 합당하며 거룩하고 살아있는 희생이 되고자 합니다. 간절히 구하오니, 이 거룩한 성찬을 받는 자들 모두가 당신의 은총과 천상의 축복으로 가득차게 하소서. 우리는 수많은 죄들로 당신께 어떠한 희생도 드릴 가치가 없지만, 우리가 드리는 이 의무와 예배를 받아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의 공적을 헤아리지 마시고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소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성령과 일체이신 전능하신 성부께 온갖 영예와 영광을 세세무궁토록 드리나이다. 아멘.</p> <p>[지시문]또는 다음의 기도문을 낭독한다</p> <p>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이 거룩한 신비를 정당하게 받은 우리들에게 당신의 아들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귀중함 몸과 피를 신성한 양식으로 먹이시고, 우리들에게 당신의 총애와 자애를 다시한번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당신의 사랑스런 아들의 가장 귀중한 죽음과 수난의 공적으로 인하여, 우리들이 당신의 신비한 몸인 모든 축복받은 성도들과 일체되게 하시고, 당신의 영원한 나라의 상속자가 되는 희망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 천상의 하느님, 간절히 간구하오니, 우리들을 당신의 은총으로 도우셔서 이 거룩한 공동체 안에 있게 하시고, 당신께서 우리들을 위하여 준비하셨던 것처럼 모든 선행들을 실천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성자께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기도합니다. 아멘.</p> <p>[지시문]다음을 낭독하거나 노래한다</p> <p>하늘 높은 곳에는 천주께 영광, 땅에서는 그가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오 주 하느님, 천상의 왕이요 전능하신 성부여, 우리는 당신을 찬미하며, 당신의 위대한 영광을 감사하나이다. 오 주여, 유일하게 인간으로 태어나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 오 주 하느님, 하느님의 어린 양, 성부의 아들,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이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당신이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당신이여, 우리의 기도를 받아주소서. 성부 하느님의 오른 편에 앉아 계시는 당신이에,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당신만이 거룩하시며, 당신만이 주님이십니다. 오 그리스도여, 당신만이 성령과 더불어 성부 하느님의 영광 안에서 가장 고귀하십니다. 아멘.</p> <p>[지시문]집례사제는(주교가 있는 경우 주교가 하며) 다음의 축복기도(blessing)로 해산한다 </p> <p>모든 일들을 너그러이 받아주시는 하느님의 평화가 하느님과 우리 주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지혜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정신을 지켜주리라. 그리고 전능하신 하느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축복이 여러분 가운데 있으며, 또한 여러분 각자에게 항상 함께하게 하소서. 아멘.</p> <p>[지시문]봉헌례 후에 읽는 본기도문들로, 성찬례가 없을 경우 매번 하나씩 읽는다. 마찬가지로 아침기도와 저녁기도, 감사성찬례 또는 연도의 본기도들 후에 집례자의 판단에 따라 낭독할 수 있다.</p> <p>오 주여, 우리들의 이 청원들과 기도들을 자애로이 도와주시고, 당신의 종들이 영원한 구원을 얻게 하소서. 특히 이 유한한 인생의 수많은 변화들과 우연들 속에서 당신의 가장 인자하시고 즉각적인 도움으로 당신의 종들을 지켜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기도합니다. 아멘.</p> <p>오 전능하신 주이시며 영원하신 하느님, 당신께 간구하오니, 우리의 몸과 마음을 감독하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다스리시어 당신의 법들을 지키며 당신의 계명에 따라 살게 하소서. 또한 당신의 가장 강력한 보호로 이제와 영원히 우리의 몸과 영혼을 지켜 주소서. 우리 주이시며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기도합니다. 아멘.</p> <p>전능하신 하느님, 당신께 간구하오니, 우리가 오늘 육신의 귀로 들은 말씀을 당신의 은총으로 우리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주소서. 또한 이 말씀으로 우리가 유효한 생활의 열매를 맺게 하시어 당신의 이름을 존경하며 찬양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기도합니다. 아멘.</p> <p>오 주여, 당신의 가장 자애로운 총애(favor)로 우리의 모든 생활에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우리가 당신의 도움을 지속적으로 받게 하소서. 또한 당신 안에서 우리의 모든 일들이 시작되고 지속되어 결실을 맺어, 당신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송하게 하시고, 당신의 자비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기도합니다. 아멘.</p> <p>모든 지혜의 원천이신 전능하신 하느님은 우리가 간청하기 전에 이미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우리의 간청 안에 있는 무지를 알고 계십니다. 간구하오니, 우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기소서. 우리의 무자격(unworthiness)과 무지함으로 감히 간청하지 못하는 모든 것들을 우리에게 허락하소서. 우리 주이시며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자격(worthiness)을 대신하여 기도합니다. 아멘.</p> <p>전능하신 하느님, 당신께서는 당신의 아들의 이름으로 요청하는 청원을 들어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간절히 간구하오니, 지금 당신께 드리는 우리의 기도들을 들어주시고, 당신의 뜻에 따라 우리가 간절히 요청한 모든 것들을 실제로 얻을 수 있게 허락하시어, 우리들을 곤경에서 구해 주시고, 당신의 영광을 선언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p> <p>[지시문]축일에 성찬례가 없을 경우, 설교까지 지정된 모든 것을 낭독한 후에, [지상에 있는 전 그리스도의 교회의 온전한 상태를 위한] 신자들의 기도(general prayer)와 앞에 나열한 본기도문들중 하나 또는 그 이상을 낭독한 후, 축복기도로 끝맺는다.<br /> [지시문]집례사제와 함께 성찬에 참여할 충분한 신자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사제의 판단에 따라 주의 만찬을 거행하지 않는다.<br /> [지시문]전도구에 성찬에 참여할 자격을 갖춘 신자가 20명 이하일 경우, 집례사제와 함께 성찬에 참여하는 신자가 (적어도 3) 4명이 되면, 주의 만찬을 거행한다.<br /> [지시문]그리고 여러 명의 사제들과 부제들이 있는 대성당 교회들과 칼리지교회들(Collegiate churches)에서 성직자들은 모두 적어도 매 주일마다 주재자와 함께 성찬에 참여하여야 한다. 하지만 합당한 사유가 있을 경우는 예외이다.<br /> [지시문]빵과 포도주에 대한 의견차이와 미신을 모두 타파하기 위하여, 성찬용 빵은 일상적으로 다른 고기들과 함께 식탁에서 먹는 빵 중에서, 가장 좋고 순수하며 구하기 쉬운 밀빵을 사용한다.<br /> [지시문]축성하재ㅣ 않으 빵과 포도주가 남았을 경우, 사목자는 이를 개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축성한 빵과 포도주가 남았을 경우, 교회 밖으로 가져갈 수 없으며, 집례사제와 그가 지정한 성찬배수자들은 축복기도 직후에 이를 경건하게 먹고 마신다.<br /> [지시문]성찬용 빵과 포도주는 사목자와 교회회장들(churchwardens)이 전도구의 부담으로 준비한다.<br /> [지시문]모든 전도구민들은 적어도 일년에 3번(한번은 부활주일) 성찬에 참여하여야 한다. 또한 이 기도서에 지정된 예식에 따라 성사들과 다른 예식들을 받아야 한다.<br /> [지시문]매년 부활주일에 모든 전도구민들은 관할사제, 대리사제 또는 보좌사제, 그렇지 않으면 그들의 대리인들과 상의하여, 교회 의무금들, 관례적인 세금을 정산하거나 정신할 날을 지정한다.<br /> [지시문]예배가 끝난 후, 봉헌례에서 거둔 헌금은 사제와 교회회장들의 판단에 따라 신실하고 자선적인 용도로 사용한다. 하지만 서로 의견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교구장이 지정한대로 사용한다.<br /> [지시문]주의 만찬을 집행하는 이 예식에서 배수자들은 무릎을 꿇고 거룩한 영성체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였다. (이는 올바른 마음가짐의 모든 배수자들에게 주는 그리스도의 은전들을 겸손히 그리고 감사히 받는 것을 강조하고, 또한 거룩한 영성체에서 일어날 수도 있는 신성모독과 혼란을 피하려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똑같은 무릎꿇기 자세는 무지하거나 유약한 자들이나, 악의적이거나 완고한 자들에 의해서 다르게 생각하거나 해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여기서 빵과 포도주에 대한 어떠한 숭배를 드리거나 드려서는 안되며, 또한 성사적인 빵과 포도주를 육체적으로 배수하지 않으며, 마찬가지로 거기에[빵과 포도주에]는 그리스도의 자연적인 육체와 피가 실제적이며 본질적으로(real and essential) 현존하지 않는다고 선언한다. 성사적인 빵과 포도주는 본래의 자연적인 물질 그대로 남아 있으며, 따라서 숭배의 대상이 아니다. (이에 대한 숭배는 모든 충실한 그리스도인들이 혐오하는 우상숭배이다.) 우리 구세주 그리스도의 자연적인 몸과 피는 천국에 있으며, 이 곳 지상에 있지 않다. 그리스도의 참 자연적인 몸이 한 번에 여러 곳에서 존재한다는 것은 진리에 위배된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