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 신학 - 전례 포럼 » 자유 토론

  1. Ely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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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archbishopofcanterbury.org/pages/prayer.html

    Q: 대주교님께 여쭙고 싶습니다. 기도란 무엇입니까?

    A: 기본적으로 기도란, 하느님과 연결되는 것이지요. 하느님이 다가오실 수 있는 곳에 자신을 두는 것이고, 하느님께 시간을 드리는 것이며, 자신을 하느님께, 하느님의 마음에 맞추는 것입니다.

    Q: 저는 하느님께서 저와, 하루 종일, 제가 하는 모든 일에 함께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왜 기도를 할 필요가 있는 거죠?

    A: 당신이 휴일에 가족과 함께 있을 때... 그들은 하루 종일 당신과 함께 있죠? 당신은 그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족들과 함께 테이블을 마주 하고 앉아서, 여기 우리가 있어, 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면, 그건 정말 나쁜 가족 휴일이겠지요. 기도도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테이블을 마주 하고 앉아서, 여기 있어요, 하며 시간을 함께 즐기는 거지요.

    Q: 우리가 기도할 때 취해야 할, 특별한 방법이 있나요? 우리는 앉아서, 두 손을 무릎 위에 두거나, 두 손을 모아야 하나요?

    A: 저는 사실, 기도할 때 몸이 어떤 자세를 취하든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몸을 통해 우리 자신을 표현하지요. 저는 당신과 얘기할 때, 손도 움직이고, 얼굴 표정도 계속 변하고, 몸 자세도 달라집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스스로에게 이런 걸 물어볼 수 있습니다. 난 무엇을 표현하고 싶은가? 어떨 때, 저는 흠모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무릎을 꿇을 수도 있고, 어떤 사람들이 하듯이 [...못들음] 할 수도 있습니다. 어떨 때, 당신은 단지 듣고 있다는 것,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당신은 앉아서, 자신을 가라앉히고, 자신에게 집중하겠지요. 그리고 당신은, 당신 귀가 자라나는 것처럼 느껴야 합니다. (웃음) 그리고 숨을 들이쉬며, 하느님이 거기에 계시도록 합니다.

    2011년 11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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